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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매주 수출 진흥 확대회의를 주제 한다고 한다. 마치 우리나라의 70년대의 박정희 대통령을 보는 듯하다. 그만큼 미국이란 나라도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인가 보다. 그렇지만 그렇게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다. 지금 세계는 중국이란 거대한 국가가 전세계의 제조업을 장악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의 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하여 저가의 상품을 막 솓아 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한때는 이러한 저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 타산 맞을 때가 있었다. 과거 50~60년대만 해도 미국이 제조업으로 전세계를 장악 할때도 있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