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삼 대통령이 금융 실명제를 실시할 때 만해도, 모든 사람들이 금융실제로 인하여 모든 공직사회는 물론 사회전반에 만연된 부정한 돈 흐름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지 않겠느냐 고 장담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후 15년이 지난 지금의 작태로 보아서는 오히려 그때 보다 더욱 심했으면 심했지 정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고 있는 현 시점에서, 드디어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칼을 빼어 들었다. 공직사회가 너무 부정 부패로 흘러 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겠지요. 특히 교육계의 비리는 고질 적인 것이어서 소위 매관 매직이 공공연 하게 자행 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일대의 교육개혁을 단행할것을 추상같은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