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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에도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형제는 자살이 마치 집안의 내력같이 보인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한가지 유감인 것은 자살 뉴스를 전하는 언론의 태도를 보면 마치 자살을 미화 하기도 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어디까지나, 공익적인 언론 만큼은 자살에 대한 환상을 갖지않게, 특히 청소년을 상대로 해서는 방조 내지 환상적인 느낌을 줄 수 없게 엄하게 다스려야 할 것같다. 적어도 자살만큼은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 해 야 할 것이 군만유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