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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온 나라가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와 중에, 수색 작업을 하던 UDT 의 베터랑이 었던 한주호 준위의 의로운 순직이 전해 지면서, 죽음에 대하여 다시 한번 성찰케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람은 애당초 죽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면 너무 직설적인가 ! 죽음에도 여러종류가 있게 마련이다. 한주호 준위와 같이 남을 위하여 순직한 의로운 죽음이 있는 가하면, 교통사고 와 같이 노상변 에서 당하는 개 죽음 도 있고, 요즘 유행병 처럼 번지는 연예인의 자살로 생을 마감 하는 죽음도 있다. 이왕이면 세상에 한번 태어나서 의미있는 죽음 으로 한 평생을 마감하는 것이 보람된 일이 아니 겠는가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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