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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주호 준위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날이다. 이순신 장군이 살신 성인의 정신으로 나라와 겨래를 구하고 자신은 노량해전 에서 퇴각하는 왜병의 화살에 맞고 장열히 전사 하셨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충분히 자신의 몸 을 보지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임진왜란 의 그 와중에도 모함과 질투로 백의 종군하면서 까지 전투에 참여하여 모든이의 솔선 수범을 보였던 분이 아니던가 ! 만일 그가 노량해전 대첩에서 살아 영웅이 된들, 틀림 없이 모함과 시기 질투로 인하여 죽임을 당했을 런지도 모른다. 세조때 '남이' 장군 처럼 말이다. 영웅은 자고로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가보다 ! 예수도 비참하게 죽어서 영광스럽게 부활했고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