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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을 타고 경노 우대석에 앉아 갈때, 옆자석에 앉은 각양각색의 상대에 따라 불편을 느끼는 사람과 편안함을 느까는 사람과의 정도의 온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대개가 70대 전후반의 '시니어'들이지만, 이들중 특히 고집스럽게 보이는 사람들 옆에 앉으면 왠지 좌석이 너무나 쫍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양발 사이를 너무 크게 벌리는 사람,양팔을 옆으로 벌리고 신문등을 읽는 사람 등등-- ,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의 내심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보니 그대로 그들의 마음이 전달이 되며, 불편한 이웃이 되어 불과 몇분간의 승차 시간이라도 기분을 망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 된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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