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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 동기중 아들이나 딸의 혼사때 동기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찍어 동기회 카페에 많이 올리다 보니,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얻게 되는 데, 특히 동기님들의 부인들 중 혹자는 자기의 얼굴이 사진에 찍혀 공식적인 카페에 올라오는 것을 극히 꺼리는 경향이 있어 사진기를 드리 대는 것 조차 거부 반응을 보이는 때가 종종 있다. 나의 집사람이 대표적인 케이스 라고 말 할 수 있는 데, 자기들 친구들도 대부분 사진 찍기를 거부해 심지어, 외국여행 때도 사진 없는 여행을 많이들 한다고 하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아마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젊을때 보다 못한 얼굴 모습이 못 마땅해서 사진찍기를 기피하는 가 보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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