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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글을 올렸을때 댓글을 달아 줌으로써 관심을 보여 주면, 글을 올리신 분은 한결같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경험 하는 것으로 하나도 이상 할 게 없다. 이러한 사정을 너무나 잘 아는 처지에 있는 카페지기의 신분으로 써 가급적 이면 댓글을 달려고 노력 하고 있지만, 사람인 이상 가끔 엉뚱한 생각을 갖일때도 있는 건 사실이다. 남이 나에게 베푼 만큼 나 또한 남에게 베풀어야 하는 게 인간사회의 원리이고 보면, 내가 받은 것의 보답 차원에서도 남의 글에 댓글로써 보답 해 주는 것이 인간의 최소한의 도리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는 가-- 라고 생각 해 본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