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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하루를 집사람과 함께 김장을 담는 데 시간을 활애 하였다.겨울철이 닦아오면 우리내 선조들은 겨울내 먹을 꺼리로 김치를 담아 갈무리해서 추운 겨울을 보내 왔는 데, 금년은 더욱 춥고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 이고 보면 이번 겨울의 먹거리로 김치를 담그는 일이 연내 큰 행사 일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여테껏 김치 담그는 일을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숙달된 조교의 시범에 따라 그데로 흉내를 내기는 잘 하여 마침내 마지막 단계에서는 아주 잘 한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는 다소 기쁘기 한량이 없었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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