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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글을 올릴게 별로 없는 날인 것 같다. 어제 금요일에 많은 글을 올려 쫌 쉬어가는 것도 좋을 상 싶다.
    그러나 매일 글을 올리는 게 습관화가 되어 있어 무엇인가 허전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인가.
    그래서 여기, 한줄의 넋두리를 펴고 있는 지 모르겠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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