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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인지 전철를 탓을 때 일이다 . 물론 경노석에 앉아 있으니 나보다 도 더 나이 들으신 남자 어르신 이신데. 이야기 하는 악센트가 갱상도 악센트라 금방 표가 나게 되었다.고집스러울 만치 악센트드 가 강하다. 이제 耳順이 넘은 이 나이에 무슨 진리 하나를 발견한 것이라고 막 떠들어 된다.. 집에서는 마누라 시키는 데로 하지 않으면 밥을 얻어 먹기가 힘든다고. 이 나이에 이제 철이 들었는 지 몰라도 보아 하니 나이에 비하여 늦게 철이 들은 것 같이 느껴진다. 우리들 나이에 새삼 이것을 강조하는 이 아무도 없다.그건 삼척동자도 아는 진리 중 진리 인데 , 문제는 아는 게 아니라 실천하는 게 바로 진정한 지식이 아닌가 라고..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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