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요즈음 전철안 노인경로석은 어김없이 어린 손자.손녀 같아 보이는 애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상이 두드진 다고나 할까..
    옛날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손자 .손녀를 사랑하는 노인들의 마음은 이해 할 수 있으나 정도가 쫌 심한 것 같이 느껴진다.
    어린애 라고 노인석이 앉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이들이 교통약자가 아닌 이상 충분히 자립해서 버티어 갈 수 있는 정도의 나이이고
    보면 구태여 노인석을 차지하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다. 이들이 커서 제대로의 노인에 대한 배려 정신이 우려 나겠는 지 ? 이들
    대부분은 남을 배려하지 못한 이기심에 꽉찬 성인으로 만 성장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 뿐이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4.10.23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