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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한시간 가령의 호수공원을 산책한후 우리들 일행은 이곳 일산의 터주대감인 뒷메 님(조규석)의 집을 방문하여 저녁을 함께 하였다.이곳에서 20년을 넘게 살아오신 뒷메 님은
    언론인 출신으로 지금도 현업에 종사 하는 분으로 결혼이 다소 늦어 비교적 젊은 미인 부인을 두시고 아들 딸 각각을 두고 단란하게 가정을 꾸미시는 현대인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드는 유형의 보통인간이시다.요즘 세상에 친구들 분을 집에 초대하여 저녁을 함께 하는 것이란 좀처럼 보기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저같이 카페를 통하여 알게된 이질?
    적인 사람을 함께 초대하여 식사 대접한다는 건 여간 힘드는 일이 아닐 것이기에 말이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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