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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노자의 도덕경》중에서
수조실종(隨照失宗)보다 귀근득지( 歸根得旨)로
황혼의 멋진 삶을 창출하고 도약하면 결코 인생이 헛되지 않겠지요.
군성을 사랑하는 모든 선생님 6월 한 달도 항상 평안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