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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5일 화요일 .3사 등 '소수 출신'에 희망. 군 체질 개선 극약 처방. 대장급 군 수뇌부 8명 가운데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7명이 교체된 이번 군 인사의 키워드는 ‘파격을 통한 군 개혁’이라고 할 만하다. 그간 군에서 크고 작은 물의를 일으키거나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했던 인물들은 모두 승진에서 탈락했다. 육사 독식·기수 존중은 없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간 육사 출신이 독식해온 합참의장 자리에 3사관학교 출신을 내정했다는 점이다.능력은 있지만 육사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온 3사 출신을 비롯한 소수 출신들도 군 수뇌부 진출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준 셈이다.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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