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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5일 금요일. 최근엔 밀가루 없이 미역이나 두부로 만든 '이색 면'들까지 나오고 있다. 밀가루나 쌀로 만든 곡물 면을 1세대, 녹차나 클로렐라 가루를 섞어 색을 낸 건강 면을 2세대로 분류하는데 이젠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3세대 면까지 등장한 것이다. 호박을 삶아 실처럼 가늘게 뽑는 호박 면, 곤약을 잘게 썰어 만든 곤약 면, 두부를 압착한 두부 면도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밀가루 없는 면은 원료 그대로의 식감과 맛을 유지할 수 있고 열량 부담도 적은 게 장점. 칼로리가 일단 높지 않고 소화도 잘 되고.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다. 1인당 연간 10kg 가까운 면을 먹는 한국인들의 면 사랑에 걸맞게 면발의 선택 폭도 넓다.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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