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사춘기(思春期)" - "황혼의 사춘기(思春期)" 어릴적 소년,소녀시대때만 사춘기가 있ㅅ는게 아니라 요즘은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져 6,70대 의 황
혼에도 사춘기가 있답니다.~~~ "젊은 오빠"로 불리고 싶은 황혼 들의 사춘기의 바램은 무엇인지 알아 봅니다. 아직은 바람이 되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더라도 조용한 음악이 없으면 허전 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를 청결하게 감은 아가씨가 시중들어야 마음이 흐믓한 노년의 신사가 되고 싶다.~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마라.~~~ 질풍노도와 같은 바람
은 아닐지라도 여인의 치맛자락을작성자한마음병원작성시간15.10.17
답글한마음병원님 김동길,이어령 박사님 처럼 예술.철학.정치.문학에 해박하십니다. 시.문학.음악 에도 탁월한 재능을 겸비하셨군요. 직접 연주하시는 색스폰 음악 듣고 싶군요. 저도 악기중에 바이올린 피아노 포함하여 금관악기 모두 다를 줄 알지만 아마추어 입니다.작성자peter작성시간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