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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이야기들

5월19일,태안 안면도 꽃지 해안트레킹

작성자睦園.박이환|작성시간19.05.21|조회수1,138 목록 댓글 0

(아래의 글은 지난 5월19(일),저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수15만명의 대형카페 에서

글을 그대로 카피해서 실었습니다.함께 참석하는 마음으로 동심에서 놀로 있는 분들과 ....

                 

   

정다운 산꾼 동아리방 회원45명을 태운 대형 리무진 버스가 비가 올랑말랑한 가운데 사당역근방에서

 출발한지 약 2시간 반만에 목적지 태안 안면도에 도착하여 해안 모래사장 같은 오솔길을 걸어 즐거

운 마음으로 시작은 좋았으나 서산 해안의 청석과 바위가 뒤덮혀있는 구간을 지나기가 여간 힘이들

지경이 아니였다.다행히 뫼그린 산행대장님이 손을 잡아 주어 무사히 이렇게 어려운 난관을 통과하

되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이옵니다.


오늘도 회원님들 모두가 천사 지기님을 구심점으로 하여 일치된 마음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수 있

어 더욱 기뻤으며 총무님이하 각 산행 대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모든 행사를 순조롭게 잘 진행

되는 것을 볼수있었습니다...이렇게 기분이 상쾌한 상테에서 많은 음식인들 곧장 소화 시켜 주는 우

리들의 몸상태는 더욱 건강해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모든 분들이 하나 같이 동심의 세계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아래에 간단히 담았습니다.이를 올리는 저 역씨 매우 즐겁고 기쁘답니다.ㅎ 감사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주피터)가 나온 사진을 운무님의 사진에서 잠깐 빌렸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Heintje Simons
 하인트예 시몬스 
 




  Heintje Simons (1955 ~   )

- Dutch singer and actor



    Heintje Simons 는 이탈리아의 소년 가수

로레티 처럼 1967년불과 12세의 나이로 데뷰한

네델란드 출신소년 가수로, 우리에겐 윤형주의

노래로 잘 알려진 Kleine Sterne(두개의 작은 별)과

Mama 등의 노래로 순식간에 스타 덤에 오르고

여러편의 영화에도 출연 했다.

지금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알려져 있지만,

워낙 소년시절의 이미지가 강렬해서 인지 로레티

처럼 소년 가수로가슴속에서 만 남아 있을것 같다.





1. Zwei Kleine Sterne(두 개의 작은 별) 2. Du sollst nicht weinen(La Golondrina, 제비:멕시코 민요) 3. O Tannenbaum (오, 소나무야, 독일민요) 4. Omatje Lief 5. Ich bau dir ein schloss 6. The last rose of summer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7. Mama

[연속듣기]
 
 
 

Du sollst nicht weinen (La Golondrina, 제비:멕시코 민요)
        

  Du sollst nicht weinen,
  wenn ich einmal von dir gehen muss.
  Oh, denk nicht dran, noch ist der Tag so weit.
  Auch morgen wird die Sonne wieder scheinen
  für dich und mich, genau so schön wie heut‘.

  Du sollst nicht weinen,
  weil die Jahre viel zu schnell vergehen
  und weil dein Junge einmal gross sein wird.
  Denk an die Jahre, die noch vor uns liegen,
  vergiss den Tag, der mich einst von dir führt.

  La-la-la-lala...
  Du sollst nicht weinen,
  wenn ich einmal von dir gehen muss.
  Oh, denk nicht dran, noch ist der Tag so weit.
  Auch morgen wird die Sonne wieder scheinen
  Und Rosen blühen noch lang vor deiner Tür.
  Und Rosen blühen noch lang vor deiner Tür.

 
 여기를 떠나가는 제비는
  아, 혹시 바람속에서 쉴 곳을 찾다가 길을 잃었나
  아니면, 쉴 곳을 찾지 못하나?
  내 침대 곁에 그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리
  그곳에서 계절을 보낼 수 있으리라

  나도 역시 이곳에서 길을 잃었네
  오, 하느님 날을 수도 없습니다.
  나 역시 사랑하는 조국을 떠났네
  내가 태어난 집도...

  나의 삶은 오늘도 방황하고 고뇌하며...
  이제 나는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네
  사랑하는 제비야, 방황하는 여인이여
  당신을 나의 가슴으로 안으리라
  당신의 노래를 들으리라
 
  다정한 제비여
  나의 조국을 생각하며
  나는 눈물을 흘리네 


Heintje  Simons (1955 ~  Dutch singer and actor)

   1967년 불과 12세의 나이로 데뷰한 네델란드 출신 소년 가수로
   Zwei Kleine Sterne (두개의 작은 별)과 Mama 등의 노래로
   스타 덤에 오르며 여러편의 영화에도 출연 했다. 
 
 
 
 
까에따노 벨로소 (Caetano Veloso)


 
 
 

La Golondrina [제비] - Caetano Veloso

카에타노 벨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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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연서 19.05.20. 09:26 new
사진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11:54 new
갈바람연서님. 안녕하세요..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은 참으로
착하신 분들이십니다..ㅎ
그렇다고 댓글을 달지못하신 분들은
마음은 간절하시니,,,
이러하신 분들은 더욱 더 착하신
분들이라 사료되옵니다...
감사하옵니다.짱
 
 
하얀수국 19.05.20. 09:41 new
늘 이쁘게 잘 담아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산행땐 술한잔 올릴께요~
강건하셔서 오래오래 자주
뵙길 바랍니다~^^
어제 수고많으셨습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12:29 new
하얀수국님.두차래 걸처 추가하여
사진을 올렸답니다.125장을 전부
감상하셨는 지요. 끝 부분의 자화상이
더욱 빛을 발하고있군요..

사진기는 있는 그대로를
나타냇을 뿐, 저는 그져 ~
예뿐 마음을 갖고 담았을 뿐입니다.ㅎ
다음달 영월 동강을 배경삼아 멋진
영상을 담아 드릴게요 ㅎ

이번 트래킹때 마신 독주 한잔에
취하여 해안의 바윗돌 트랙킹에
크게 애를 먹었답니다.ㅎ
맺주 정도는 한잔 받겠어요..
감사합니다.수국님..사랑1
 
 
퍼 플 19.05.20. 10:51 new
궂은 날씨에 빗님 마다 하시고 회원님들의 예쁜모습을 담기위해 동분서주해주신 덕에 멋진 작품이 탄생했네요
감사합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13:26 new
퍼 플님. 어서오세요 !
회원님들의 예쁜 모습은
회원님들이 스스로 담아 주시는 거지요 ..
저는 원래 자연스런 모습을 담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회원님들 스스로 예쁜
모습을 보여 주시니 저는 그져 바구니에
주어 담을 뿐이랍니다.ㅎ
어떤 회원님들은 저가 사진을 찍는 걸
모르시고 그져 찍히는 것이랍니다.
정말 어제는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1
 
 
마 린. 19.05.20. 11:58 new
선배님 수고많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13:32 new
마린 후배님.. 이렇게 훌륭한 후배님을
두었다는 게 자랑스러울 뿐이랍니다.
그냥 있는 자세가 자연스러워 보기가 좋아요..
어제는 너무 즐거운 하루가 되었답니다..
종종 만나 이렇게 선후배의 정을 돋아 보입시다요..
감사합니다.><
 
 
노블 19.05.20. 12:16 new
주피터님..
멋지게 담으신 사진..
작품이네요~

옆자리 함께하시어

편하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려요~~ㅎ

 
주피터睦園 19.05.20. 13:42 new
노블님.. 모처럼 옆자리에 앉으신분이
정말 멋을 즐기시는 분이시군요..
시와 글을 좋아하시는 그야말도
옛날 선비님 타입이시니...
닉이 그대로 말해 주고 있군요..
어제 하루가 님의 덕분에 멋진
하루를 즐기게 되었군요.
다음번에도 함께 옆자리에
동승하여 여행을 떠나게요 ..
즐거운 마음에 감사를 드려요..><
 
 
알비스 19.05.20. 13:45 new
오랜만에 건안하신 모습 뵈옵고~
즐거운 여행 같이 할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 음악과 함께 잘 감상합니다~모범
 
주피터睦園 09:05 new
알비스님. 오랫만에 이렇게 얼굴을 뵈오니
정말좋군요.건안하신 모습을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다음달 영월 동강을 배경으로 또한번의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랍니다.
우리 음악하시는 분들이 단 둘이만 되어나서
저변을 넓혀야 하겠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을 빌겠습니다.><
 
 
이슬꽃잎 19.05.20. 14:29 new
한분한분이 바다를 배경으로 꽃이 되었네요..
해맑은 웃음이 넘 좋아요^^
멋진 음악과 함께 멋진 사진 공유해주셔서
즐거움을 함께합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주피터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14:49 new
이슬꽃잎님. 어서오세요.빵긋~
오늘은 님을 여러번 뵈옵게 되어
저로써 매우 행복한 날이 되겠습니다.
님께서는 수도권과는 멀리 떨어져
계시기에 함께 행 할수 없습이 매우 아쉽군요..
그렇지만 이렇게 음악과 함께 사진으로나마
공유할수있어 즐거움을 함께 할수있겠군요..
감사와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사랑1
 
 
별빛** 19.05.20. 14:34 new
예쁜 노을길 멋진님들과의 여행~
많이 웃는 하루였습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14:58 new
별빛님. 안녕하세요..
별빛이 반짝이는 오솔길을
따라 여러 멋진 님들과 함께
하는 밤이었으면 더욱 좋았을 걸요~
그러나 어젯밤은 비님이 오시는 날이라
아쉽게 되었군요..ㅎ
그러나 여러 벗님들과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을 비옵니다.사랑1
 
 
옥이꺼 19.05.20. 15:11 new
주피터방장님 올만 반가웠어요.
이쁜 사진 봉사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15:23 new
옥이꺼 방장님..
작년 12월1일 년말 행사때 뵈옵고
이번이 처음이군요..
더욱 멋지신 모습으로 뵈옵게되어
더욱더 기쁘기 한이없어요..
항상 건강하심과 행복을 빌면서...
감사합니다.사랑1
 
 
민우^^ 19.05.20. 18:32 new
주피터님..건강하신 모습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트레킹도 힘드셨을탠데 회원님들 모두 정성껏 예쁘게도 담아주셨습니다~
함께 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고운 흔적 감사히 담아갈게요~^^
사진봉사 감사합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20:27 new
민우님.. 작년 변산반도 트래킹이후 줄곧 뵈옵게 된 계기가 되었군요..
그날 쉼터에서 얻어 마신 과일주에 취해 약간 비틀하며 그어려운 관문을
그나마 무사히 통과 한건 '뫼그린' 대장님 덕분이었답니다.
다음달 영월 동광의 흐르는 모습을 보려 갈떼 다시 한번 뵈옵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하옵니다.사랑1
 
뫼그린 19.05.20. 21:01 new
주피터睦園
어제 힘든 트레킹으로인해 몸은 어떠하신지~
궂은 날씨에도 산우님들의 고운추억 담아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인생공부 많이 배운 하루였답니다
6월원정 산행에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주피터睦園 19.05.20. 21:21 new
뫼그린 안녕하세요..
어제는 정말 신세를 많이졌답니다.
뫼그린 대장님 덕분에 그렇게도 힘든?
트레킹 코스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게 된것이지요..
6월달 영월부근 산행때에도 뫼그린 대장님만 믿고
가겠습니다.좋은 추억 거리로 생각하고 퍙생을 기억하고
살겠습니다.뫼그린 대장님.. 정말 감사해요,,,짱
 
뫼그린 19.05.20. 21:33 new
주피터睦園 감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산꾼동아리의 모든 대장은 산우님들의
안전하고 즐거운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편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주피터睦園 19.05.20. 21:59 new
뫼그린 !
가 되듯이 산엘 가면 산행대장님이 최고 랍니다.ㅎ
앞으로도 더욱 산우님들을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힘서주시어 더욱 존경받는 산행 대장님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감사하옵니다.짱
 
 
풀이슬 07:32 new
흠미야~~~안면도 고운 추억들 감상하다가~
댓글을 깜빡했어랑~ㅎㅎㅎ

고운추억들~~~~열공 담아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추천으로 전 하오며~
음악까지 완전쪼아

매일매일 건강관리 확실히 하시어
다음에도 멋진 사진 부탁 드리겠습니당~^.^
 
주피터睦園 10:02 new
풀이슬님. 오늘은 10년 보다 더 젊어져셨군요..
이렇게 젊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청춘을 되찿게 된답니다.
어여쁜 모델이 되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짱
 
 
주피터 방장님..
이번 안면도 트레킹을 근사하게 마무리하셨군요.
모두들 만족하시는 듯 만연의 미소가 말해 줍니다.
음악 또한 근사하구요, 사진 역씨 멋드러지게 찍으셨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주피터 방장님 파이팅!
 
주피터睦園 10:10 new
삼촌 빌님. 멀리까지 오셨군요..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도 앞으로
많이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그렇습니다. 만인들이 만족하시며 동심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더욱 좋습니다.

비록 45명이 트레킹에 참석하셨지만 800명이 넘는 수의
조회수를 기록한다는 건 카페 회원님들이 지켜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단지 여기에 출연하는
연기자에 불과 하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밖으로 나서지
않은 많은 보이지 않은 회원님들을 더욱 의식해야 할것이군만요..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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