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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 사대(事大) DNA가 아직도 살아숨쉰다
김진태(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귀국길에 중국에 들러 한미회담 내용을 설명해 주면
좋았을 것이라고 썼다.
정상회담 내용을 다른 나라에 알려주는 건 그 나라의 속국일 때나 가능하다. 조선의 중대사는
年 2회 중국에 조공단을 보내 보고했다. 국왕을 세우려면 중국의 책봉이 필요했다. 5천년 사대
DNA가 아직도 살아숨쉰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훈장수여식에 참석했다. 6·25 때 청천강 전투에서 중공군과 싸운 전쟁영웅이다.
그 자리에 참석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불려갔다고 중국에 보고하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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