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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재형 조가 다시 환상의 커플이 되길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1.07.09|조회수25 목록 댓글 0

윤석열 최재형 조가 다시 환상의 커플이 되길

'바지를 다시 내릴까요?'라는 대통령 후보를 봐야 하는 이 시궁창 선거에 최재형 후보가 등장하는 순간, '청정구역'이 생길 것 같습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먼저 우리 해전사에 남을 영웅,
최영섭 대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이렇게 자유와 풍요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해군영웅' 최영섭 대령님의 아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버님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시면서
'대한민국을 밝혀라!'
'소신껏 해라' 하는
말씀을 남겼다고 합니다.

전 환영합니다.
감사원장으로서 책무에 충실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상식을 실천했으니까요.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이분이 우리 정치의 '공기청정기' 역할을
해주실 것 같아섭니다.
'바지를 다시 내릴까요?'라는
대통령 후보를 봐야 하는 이 시궁창 선거가
싫습니다.
전과4범이 된
내용도 참 '분리수거'급입니다.

호스테스 쥴리니 무상연애, 그리고
프리섹스 이야기까지 하는
선거판에 최재형 후보가 등장하는 순간,
'청정구역'이 생길 것 같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을
'2인3각'으로 고발했던
윤석열 최재형 조가
다시 환상의 커플이 되길 고대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정권교체입니다.
문재인의 4년도
제 인생에서 '최악'의 시간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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