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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루됐는데 '이재명 게이트' 아니고 뭔가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1.09.20|조회수67 목록 댓글 0
이재명 연루됐는데 '이재명 게이트' 아니고 뭔가
조수진(국민의힘 최고위원) 페이스북




1. 성남시 분당 대장지구 개발사업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때 이뤄진 것이다.
2.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일 때 추진한 대장지구 개발사업으로 신생업체 화천대유자산공사가 막대한 이익을 봤다. 출자금 4999만5000원으로 수백억 원대의 배당금을 받았다. 제안서 접수 하루 만에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3. 화천대유 고문으로 활동해온 권순일 전 대법관은 작년 7월 이재명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 환송 판결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법관 퇴임 두 달 뒤인 같은 해 11월 화천대유 고문으로 영입됐다.

모두 이재명과 관련돼 있으니, 당연히 '이재명 게이트'이다. 이재명과 관련돼 있는데, '이재명 게이트' 말고 뭐라 부르나.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 소속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 공수처는 신뢰할 수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도 없고 '사주'도 없는데도 이른바 '윤석열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라 박박 우기는 것만 봐도 그렇다.

특검이 답이다. 떳떳하다면 못 받을 리 없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도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이재명 지사는 선제적으로 특검 수용 의사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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