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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역선택 공격을 국힘당원들이 온몸으로 막아냈다!"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1.11.07|조회수140 목록 댓글 0

좌파의 역선택 공격을 국힘당원들이 온몸으로 막아냈다!"

조갑제닷컴

*윤석열은 당원투표에서 57.77%를 얻었으나 여론조사에선 37.94%를 얻어 종합득표율은 47.85%였다.
*홍준표는 당원투표에선 34.79%를 얻었으나 여론조사에서 48.21%를 얻어 종합득표율은 41.50%였다. 6.35%p 차.
*유승민은 당원투표에선 4.27%, 여론조사에선 10.67%, 종합득표율은 7.47%
*원희룡은 당원투표에선 3.19%, 여론조사에선 3.16%
-홍준표와 유승민이 역선택으로 득을 보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만드는 통계이다.


*민주당식으로 경선했으면 윤석열은 58%-35%로 압승했다. 23%p 차. 국민의힘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아 민주당이 가장 무서워하는 후보를 낙선시킬 뻔했다.
*여칠회(조선닷컴 댓글)

국힘당 경선은 좌파의 역선택 공격을 국힘당원들이 온몸을 던져 막아낸 쾌거였습니다.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무려 10%포인트 앞선 것을 당원투표에서 역대최고의 투표율을 올리며 윤석열 후보를 밀어 홍 후보를 20% 이상 앞서게 한 것입니다.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모두 감안한 총득표율에선 윤 후보가 홍 후보를 겨우 6.35% 앞섰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좌파의 역선택을 예상한 국힘당원들이 정권교체 열망 하나로 똘똘 뭉쳐 미리 윤석열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줘서 좌파의 공격에서 방어해낸 것입니다.

*조성복(조선닷컴 댓글)

여론조사에서 홍이 이긴 것이 바로 역선택이다. 다행히 윤석열이 당원투표에서 압승하여 이긴 것이다. 당은 앞으로 선거에서 역선택 방지조항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상대 당이 당 대표를 뽑거나 당 대선 후보도 뽑을 뻔했다는 것에 당은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역선택도 부정선거이다. 앞으로 반드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어라! 그래야 공정선거를 할 수 있다.

=사망유희는 한번으로 족하다. 되풀이하다간 죽는 수가 있다. 역선택은 국민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일종의 부정선거이다. 선거법을 고쳐서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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