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사 않고 뭉개니 애꿎은 사람이 자꾸 죽어나간다 김진태(국민의힘 이재명특위 위원장) 페이스북 대장동사건 성남도개공 김문기 처장이 갑자기 사망했다. 중요 참고인이나 피의자가 사망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23번째라는 얘기도 있다. 최근에 유한기씨가 그랬고 노회찬 의원도 손혜원 의원 남동생도 그랬다. 왜 꼭 중요한 사람들이 사라질까? 대장동 사건의 핵심은 초과이익 환수조항을 삭제해 '화천대유 몰빵'을 만든 사람이 누구냐는 것이다. 故 김문기 처장이 그 삭제를 반대했다가 '윗선'에 의해 결국 삭제됐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제 진실을 말해줄 사람이 거의 안 남았다 이재명 후보와 정진상을 조사해서 밝혀야 하는데 검찰이 조사를 안하고 뭉개고 있으니 애꿎은 사람이 자꾸 죽어나간다. 누가 또 불행한 일을 당할지 모른다. 검찰은 수사대상자 신병관리에 책임이 있다. 주요 수사대상자가 불안한 상태면 긴급체포를 해서라도 불상사를 막았어야 했다. 오늘 이재명특위에서 긴급히 중앙지검을 방문해 따질 계획이다. |
[ 202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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