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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의 3대 걸림돌-신지예, 홍준표, 이준석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1.04|조회수66 목록 댓글 0

 

정권교체의 3대 걸림돌-신지예, 홍준표, 이준석
이준석, 홍준표는 무시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 신지예는 우파 전향 선언 권해야.
노심초사(회원)


여전히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이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최근에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원인은 1)신지예의 백해무익 영입 2)홍준표의 후보교체 망상 3)이준석의 이판사판 난동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지금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이준석의 상식 밖 기행이다. 그러나 그가 끊임없이 노출시키는 당내 갈등은 더 이상 대응할 방법이 없다. 그냥 무시하고 가는 것이 최선의 방책인 듯하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수록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언론의 초점이 집중할 수밖에 없다.

경선 이후 홍준표가 기회있을 때마다 윤석열을 공격하는 이유는 엉뚱하게 후보 교체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이 또한 달리 대응할 뾰족한 방법이 없다. 아마 후보교체가 불가능하다고 확신하는 시점이 오면 돌아설 것으로 기대한다. 내부 총질이 치졸하고 비열한 행동으로 비쳐저서 자기의 정치적 미래에 치명적인 흠이 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신지예의 영입은 선거를 망치려고 의도된 이적행위나 다름없다. 지금 이대남(20대 남자)이 급격하게 이탈한 원인이 신지예에 비롯되었으며 그 파장이 엄청난 것을 우파 청년 커뮤니티나 우파 유튜브에 올라온 댓글을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신지예는 우파로 전향을 선언하지도 않았고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지도 않았다. 그의 그런 페미니즘이나 좌파적 이념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싫어서 윤석열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런 신지예의 영입에 많은 사람들의 경악하고 또 분노를 느낀 것은 당연하다.

이준석, 홍준표의 문제는 뾰족한 수가 없으며 시간이 가면서 해결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반면에 윤석열 선대위가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적극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신지예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한 가지 방법은 신지예가 우파적 전향을 선언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다면 새시대준비위원회의 부위원장직을 사퇴시켜야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현재 이대남 사이에 일고 있는 반감이 고착되어 다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 2022-01-03,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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