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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가혹…그냥 '김정숙 반대로!'만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4.07|조회수23 목록 댓글 0

정치란 가혹…그냥 '김정숙 반대로!'만

전여옥(전 국회의원) 블로그

정치란 가혹한 것이죠.
김건희씨가 지난 선거기간 겪은,
아니 지금도 겪고 있는 '인격모독'은
정말 참혹했습니다.
그러나 견뎌내고 이겨내야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맷집' 레벨을 맞춰야
'5년 임무완수'할 수 있지요.

김건희씨 임무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김정숙 반대로!'만 하면 됩니다.
일단 옷을 비롯해 걸치는 것은
'시장표' '패스트 패션' 등으로
하길 바랍니다.
'옷걸이'가 좋기 때문에
아무리 싼 것을 입어도
맵시가 날 것이고 멋지게 보일 겁니다.

김정숙씨가 욕먹는 이유는
아주 심플합니다.
동네 아줌마에서
'졸부&재벌부인' 풍으로
돌변해섭니다.
본인은 '정변'이라 여기겠으니
정치적으로는 '역변'이었습니다.
적당히 했어야죠.

김건희씨는 '현명하게'
적당히 입고 걸치길 바랍니다.
지금 온라인에서 김건희씨가 신은
하얀 슬리퍼가 '완판'됐다 합니다.
가격은 3만 원대-
너도 나도 신을 수 있는 가격이죠.
앞으로도 김건희씨 이랬으면 합니다.
김건희씨가 입고 걸친 것들이
'알뜰한 동네 아줌마'도
살 수 있는 수준이면 좋겠습니다.
진짜 '시장표 패션'을
선도하는
진정한 패션리더 김건희가
되길 바랍니다.

[ 2022-04-05,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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