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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조공(朝貢)북송'…소름이 쫙 끼칩니다/알아서 '조공(朝貢)북송'…소름이 쫙 끼칩니다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7.18|조회수49 목록 댓글 0
알아서 '조공(朝貢)북송'…소름이 쫙 끼칩니다
저들은 대체 누구를 위해 일한 겁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충견'이었던 거죠.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정의용 전 안보실장,
  제 정신 아니네요.
  오늘 강제북송에 대해
  이렇게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북한은 어민송환 요청 안했다.
  문 정부가 먼저 북측에
  의사를 타진했다.'
  그럼 북한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조공북송'을 했다는
  겁니다.
  소름이 쫙 끼칩니다.
  '월북누명'에 '조공북송'까지
  저들은 대체 누구를 위해
  일한 겁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충견'이었던 거죠.
  
  정의용은 '원래 귀순의사'가 없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도살장에 끌려가지 않으려
  '최후의 저항'을 하는
  저 사진에 대해 뭐라 할 겁니까?
  나라와 국민을
  학살자 김정은에게 팔아넘기고
  문재인 정권은
  뭘 얻었을까요?
  
  정의용은 외교관 출신으로
  '좌파정권'에
  참으로 성실하게 '부역'했습니다.
  문재인이 중국가서
  온갖 멸시를 받으며
  '혼밥'으로 끼니를 찾아먹을 때
  정의용은 뭐라 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혼밥이 아니라
  14억 중국 인민과 함께 식사를 했다'
  '문재인 부역자' 아니면
  누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 2022-07-17,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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