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조공(朝貢)북송'…소름이 쫙 끼칩니다 저들은 대체 누구를 위해 일한 겁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충견'이었던 거죠.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정의용 전 안보실장, 제 정신 아니네요. 오늘 강제북송에 대해 이렇게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북한은 어민송환 요청 안했다. 문 정부가 먼저 북측에 의사를 타진했다.' 그럼 북한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조공북송'을 했다는 겁니다. 소름이 쫙 끼칩니다. '월북누명'에 '조공북송'까지 저들은 대체 누구를 위해 일한 겁니까? '김정은 위원장의 충견'이었던 거죠. 정의용은 '원래 귀순의사'가 없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도살장에 끌려가지 않으려 '최후의 저항'을 하는 저 사진에 대해 뭐라 할 겁니까? 나라와 국민을 학살자 김정은에게 팔아넘기고 문재인 정권은 뭘 얻었을까요? 정의용은 외교관 출신으로 '좌파정권'에 참으로 성실하게 '부역'했습니다. 문재인이 중국가서 온갖 멸시를 받으며 '혼밥'으로 끼니를 찾아먹을 때 정의용은 뭐라 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혼밥이 아니라 14억 중국 인민과 함께 식사를 했다' '문재인 부역자' 아니면 누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
[ 2022-07-17,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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