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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눈에 들려다 불행해진 두 대통령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7.26|조회수67 목록 댓글 0
좌파 눈에 들려다 불행해진 두 대통령
문재인과 이재명을 처벌하지 않는 한, 윤 대통령이 아무리 5·18을 붙잡고 있어도 소용없다. 전라도 덕 본 사람 있나?

무학산(회원)     


  <尹 대통령. 안됐지만 아슬아슬하다>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신상진 시장 “대장동 몸통 이재명 조사 한번 안받아, 재수사해야”》이럴 바에야 정권교체 할 필요도 없었다. “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 손에 피묻히기를 한사코 싫어한다. 그래서 아직도 문재인과 이재명이 무사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큰소리 탕탕 치고 있다. 윤 대통령이 문재인과 이재명에 대해 마음을 바꾸어 벌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 자신이 많은 고난을 당하게 되고, 그 묻히기 싫어하는 피도 타의에 의해 묻히게 될 것이다.
  
  세상만사 돌고 돈다. 윤석열이 박근혜를 조사했듯 그렇게 자기가 조사당하게 될지 누가 아나. 문재인과 이재명을 처벌하지 않는 한 그 길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윤 대통령이 아무리 5·18을 붙잡고 있어도 소용없다. 전라도 덕 본 사람 있나?
  
  저런 비극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아야 하지만 이명박·박근혜 두 분도 좌파의 눈에 들려고 했기 때문에 불행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이러지만 않아도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도 남는다. 부디 잘 생각하시길.
[ 2022-07-25, 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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