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기고,이야기들

지가 뭔데 '수도권 열세 지역 나가라 마라'?/대통령 임기 3개월 지났는데 '3개월' 남은 걸로 착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8.14|조회수61 목록 댓글 0

지가 뭔데 '수도권 열세 지역 나가라 마라'?

대통령 임기 3개월 지났는데 '3개월' 남은 걸로 착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이준석 '흑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뚜껑 여니
  소문난 잔치에 진짜
  먹을 것 없네요.
  시종일관
  '뚜껑 열린 준돌이'가
  허둥지둥 뛰어다니네요.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 않는
  '즙짜기'~
  아기복어 박지현도 꿋꿋했는데
  완전 구질구질 개망신
  '떼쓰기'네요.
  윤리위 징계받은
  '성상납 은폐교사'에 대해서
  입도 뻥끗 안하면서요.
  큰 거 한방 터뜨린다고
  하더니만
  공갈빵만
  부쉈네요.
  '아~산산히 흩어진 이름이여!
  아마데우스 준돌이?'
  
  기자회견 지켜본
  민주당에서는
  끝나기도 전에
  서둘러 셔터 내렸을 겁니다.
  '저 잉간되기 글른
  자슥이 우리 당 오면
  지뢰 터져!'
  예고 때린 방송국이
  '에구ㅡ창피해'할 정도죠.
  이준석 기자회견은
  '자해쇼'였습니다.
  한방에 날라갔어요.ㅋㅋ
  지가 뭔데
  '수도권 열세 지역 나가라 마라'?
  마이너스 3선 주제에
  너무 웃겼어요.
  
  비극을 공연한다더니
  완전 삼류 개그 코미디했네요.
  '즙짜기'도 혐오스러웠어요.
  삼겹살만 많이 먹었는지
  악어의 '눙물'이 아니라
  돼지고기 '궁물' 같아요.
  
  요즘 하나도 맞추지 못하는
  박지원 할배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포 쏠 것'이랬는데 어째요?ㅋㅋ
  '박지원 정보가 부실하다'고
  윤석열 대통령한텐
  낯뜨겁게 'SOS'까지 치고요.
  낼 모레 40 되는 '청년호소인'이나
  80 먹은 할배나
  착각 쎄게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
  '4년 9개월'이나 남았어요.
  3개월 지났는데
  '3개월' 남은 걸로 착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시간은
  윤석열 대통령 편이거든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