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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세 마리도 못 키울 사람'에게 맡긴 나랏일 5년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11.08|조회수36 목록 댓글 0
강아지 세 마리도 못 키울 사람'에게 맡긴 나랏일 5년
'이 세상에 버려지거나 돌봐지지 않는 생명체는 없어야 한다'는 말, 본인은 기억도 못할 겁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냉정한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진짜 냉혹한 사람이었네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이 준 풍산개를
  '파양'하겠답니다.
  이유는 개 세 마리를 키울 돈을
  나라가 주지 않아서랍니다.
  '평화의 상징'이라며
  퇴임 후에
  본인 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했죠..
  퇴임 직전에 풍산개 키우는
  총 250만 원 서류를 만들었다죠.
  그런데 법제처에서 '형평성'과
  관리사 200만 원 급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문 대통령, '도로 데려가라'고
  파양을 선언했습니다.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이미 입양아동도
  '맞지 않으면 바꾼다든지,
  입양을 취소하면 된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으니까요.
  그때 하도 놀라서
  이번은 조금은 감당이 됩니다.
  '강아지 세 마리도 못 키울
  사람'에게 나랏일을
  5년이나 맡긴 거죠.
  우리가 지금 뒷감당을
  처절히 하고 있으니까요.
  
  '사람이 먼저다.'
  그 뻔한 거짓말 이제는
  확실히 알죠.
  '이 세상에 버려지거나
  돌봐지지 않는 생명체는 없어야 한다'는 말,
  본인은 기억도 못할 겁니다.
  남이 써준 A4용지 보고
  '그냥 한 말'이거든요.
  선거 때는 개 고양이까지
  지지한다고
  알뜰하게 이용해 먹고
  '돈 든다'고 이렇게 버리네요.
  좌파들은
  '돈이 먼저다!'거든요, 예외 없이!
  마음 속으로는 '돈'만 세면서
  겉으로는 '생명'이니 '평화'니
  '인권'을 내세우는 좌파들이죠.
  저는 그 '위선'이
  치떨리게 싫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 2022-11-07,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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