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세 마리도 못 키울 사람'에게 맡긴 나랏일 5년 '이 세상에 버려지거나 돌봐지지 않는 생명체는 없어야 한다'는 말, 본인은 기억도 못할 겁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냉정한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진짜 냉혹한 사람이었네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이 준 풍산개를 '파양'하겠답니다. 이유는 개 세 마리를 키울 돈을 나라가 주지 않아서랍니다. '평화의 상징'이라며 퇴임 후에 본인 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했죠.. 퇴임 직전에 풍산개 키우는 총 250만 원 서류를 만들었다죠. 그런데 법제처에서 '형평성'과 관리사 200만 원 급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문 대통령, '도로 데려가라'고 파양을 선언했습니다.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이미 입양아동도 '맞지 않으면 바꾼다든지, 입양을 취소하면 된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으니까요. 그때 하도 놀라서 이번은 조금은 감당이 됩니다. '강아지 세 마리도 못 키울 사람'에게 나랏일을 5년이나 맡긴 거죠. 우리가 지금 뒷감당을 처절히 하고 있으니까요. '사람이 먼저다.' 그 뻔한 거짓말 이제는 확실히 알죠. '이 세상에 버려지거나 돌봐지지 않는 생명체는 없어야 한다'는 말, 본인은 기억도 못할 겁니다. 남이 써준 A4용지 보고 '그냥 한 말'이거든요. 선거 때는 개 고양이까지 지지한다고 알뜰하게 이용해 먹고 '돈 든다'고 이렇게 버리네요. 좌파들은 '돈이 먼저다!'거든요, 예외 없이! 마음 속으로는 '돈'만 세면서 겉으로는 '생명'이니 '평화'니 '인권'을 내세우는 좌파들이죠. 저는 그 '위선'이 치떨리게 싫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
[ 2022-11-07,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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