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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비리 변호 창구가 된 공당(公黨)의 최고위원회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11.27|조회수24 목록 댓글 0
개인비리 변호 창구가 된 공당(公黨)의 최고위원회
이재명 개인이 완벽하게 사유화한 민주당에 국민이 왜 수백억의 정당보조금을 세금으로 줘야 합니까.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이재명 개인용이 돼버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마이크, 어디까지 내려갈래>
  
  공당의 최고위원회의가 개인 비리 변호 플랫폼이 됐네요. 전통의 민주당이 왜 이렇게 이재명이라는 수상쩍은 개인에게 스스로를 헌납하고 볼모잡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재명 개인이 완벽하게 사유화한 민주당에 국민이 왜 수백억의 정당보조금을 세금으로 줘야 합니까.
  
  이재명 대표님, 죄가 있든 없든 혼자 알아서 소명하세요. 일단 대표직 내려놓으시고 의혹 풀고 복귀하세요. 우리 정치사에 어느 누가 이렇게 무거운 혐의를 안고 당대표 자리에 뭉개고 있었습니까. 사실 이 정도 범죄백화점급 의혹이면 의원직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정상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어느 누가 그 언행을 신뢰하겠습니까.
  
  민주당 지지자들께서도 작금의 상황을 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장은 당대표를 버리기 찜찜하시더라도 훗날 '그때 그 덕분에 당을 구했다'라고 돌아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2022-11-26, 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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