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한동훈 때문이라고?…핑계도 참 찌질 쩐대 봉투당이 뭐 상처받을 자존심이나 있나요?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오늘 민주당이 윤관석과 이성만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은 한동훈 장관 때문이래요~ 핑계도 참 찌질합니다ㅋㅋ '20명의 돈봉투를 받은 의원들이 체포동의안 표결을 한다는 것이 온당치 않다'는 한 장관 말에 자존심이 크게 상처를 입어서랍니다.ㅋ 그런데 쩐대 봉투당이 뭐 상처받을 자존심이나 있나요? 한동훈 장관이 '팩트 폭행'을 해버리니 이판사판 승질(!) 낸 거죠. '왜 윤관석과 이성만을 체포해야 하는가?' 그 어떤 주저도, 두려움도 없이 조목조목 이유를 설명하는 한동훈 장관을 보며 저는 전율했습니다. 이런 공직자를, 이런 법무부장관을, 저는 아주 오랜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정의라는 단어 앞에 당당했습니다. 공정이란 단어 앞에 떳떳했습니다. 상식이란 단어 앞에 담대했습니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말이 있죠. 오늘 검찰이 압수수색한 송영길 쩐대 컨설팅 업체 이름이 '얌전한 고양이'랍니다 ㅎ '먹사연(먹고 사는 문제연구소)'만큼이나 참 끝내주는 이름입니다~ 그런데 오늘 한동훈 장관이 의도적으로 민주당 의원들을 열받게 했다는 해석도 있던데~ 그럴 듯합니다.ㅎㅎ 더불어봉투당, 한동훈이 놓은 덫에 보기 좋게 걸려든 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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