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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이야기들

모두 한동훈 때문이라고?…핑계도 참 찌질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3.06.14|조회수17 목록 댓글 0
모두 한동훈 때문이라고?…핑계도 참 찌질
쩐대 봉투당이 뭐 상처받을 자존심이나 있나요?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오늘 민주당이
  윤관석과 이성만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은
  한동훈 장관 때문이래요~
  핑계도 참 찌질합니다ㅋㅋ
  
  '20명의 돈봉투를 받은 의원들이
  체포동의안 표결을 한다는 것이
  온당치 않다'는
  한 장관 말에
  자존심이 크게 상처를 입어서랍니다.ㅋ
  
  그런데 쩐대 봉투당이
  뭐 상처받을 자존심이나 있나요?
  
  한동훈 장관이
  '팩트 폭행'을 해버리니
  이판사판 승질(!) 낸 거죠.
  
  '왜 윤관석과 이성만을
  체포해야 하는가?'
  그 어떤 주저도,
  두려움도 없이
  조목조목 이유를 설명하는
  한동훈 장관을 보며
  저는 전율했습니다.
  
  이런 공직자를,
  이런 법무부장관을,
  저는 아주 오랜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정의라는 단어 앞에
  당당했습니다.
  공정이란 단어 앞에
  떳떳했습니다.
  상식이란 단어 앞에
  담대했습니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말이 있죠.
  오늘 검찰이 압수수색한
  송영길 쩐대 컨설팅 업체 이름이
  '얌전한 고양이'랍니다 ㅎ
  '먹사연(먹고 사는 문제연구소)'만큼이나
  참 끝내주는 이름입니다~
  
  그런데 오늘 한동훈 장관이
  의도적으로 민주당 의원들을
  열받게 했다는
  해석도 있던데~
  그럴 듯합니다.ㅎㅎ
  
  더불어봉투당,
  한동훈이 놓은 덫에
  보기 좋게 걸려든 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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