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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어른들의 30%가 천안함 폭침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3.06.16|조회수42 목록 댓글 0
한때 어른들의 30%가 천안함 폭침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
趙甲濟     



  
   *2012년 3월26일자 기사
  
  
   천안함 폭침 2週年(주년)를 맞아 실시한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임을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약 30%나 되었다. 고학력층인 2040 세대가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저학력층인 50代 이상에선 대체로 건전한 판단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대女는 45%, 60대는 8%가 誤判).
  
   기성세대가 자신들을 희생하면서 세계 최고학력층으로 키워온 자식세대의 거의 40%가 '배운 무식자들'이 되어 공동체를 파괴하는 선동에 넘어가고 있다는 끔찍한 통계이다. 작년보다도 '배운 무식자들'(천안함 폭침 북한 소행 부정자)이 10% 포인트나 늘어난 것은 從北정치인과 從北언론의 선동 때문일 것이다. 많이 배운 이들일수록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진리조차 믿지 않는다면 이런 유권자들은 선거를 통해 간첩과 사기꾼들을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뽑을 수도 있다.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從北선동꾼들로부터 추행을 당한다.
  
   유럽의 13개 국가들-독일,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폴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은 '유태인 학살 否定罪(부정죄)'를 刑法에 두어, 나치에 의한 유태인 학살을 부인하거나, 나치를 옹호하거나, 학살의 규모를 축소하는 공개발언과 집필 등을 한 자를 징역 5년까지 살린다. 피해 당사자인 이스라엘은 유태인 학살을 인정하더라도 축소 표현을 하면 처벌한다.
  
   人權선진국의 이런 법규를 한국에 응용하다면 6·25 南侵 부정자, 천안함 폭침 부정자, 그런 도발의 책임이 한국군에 있다는 억지론자들은 감옥에 보내고 투표권과 출마권을 제한해야 할 것이다.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허용하는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많이 배울수록 잘 속는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악용하는 선동꾼과 반역자들의 밥이 되어 고생을 해 봐야 할 것이다<與野가 선거를 앞두고 경쟁적으로 쏟아낸 복지공약을 실천하려면 한 해에 세금을 60조원씩 더 거두어야 하는데 '增稅(증세)' 대책은 없으니 이는 對국민사기다.>
  
   핵무장한 敵과 生死를 건 생존투쟁을 하는 나라에서 유권자들이 眞僞(진위)를 분간하지 못하면 善惡(선악)과 彼我(피아)식별도 불가능해지고, 利敵분자와 애국자를 혼동, 선거로 반역정권을 만들어내고, 국가적 자살로 간다.
  
   공동체와 자유와 번영을 지키기 위하여 6·25 남침 및 천안함 폭침 부정자들을 국회가 아니라 감옥으로 보내는 법을 만들어 '배운 무식자들'을 깨우치자! 가장 좋은 천안함 복수는 총선에서 從北반역자들을 참패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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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유권자들은 선거를 통해 간첩과 사기꾼들을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뽑을 수도 있다.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從北선동꾼들로부터 추행을 당한다"는 걱정은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사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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