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성10회 사랑방 운영위원 모임

[(睦園) 박이환]

2008년 6월1일 군성10회 사랑방 카페가 탄생 되고 난후 처음으로 운영위원의 모임을 열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엘리트를 자처하는 경기고56회 운영위원회 업서버 자격으로 매년 참석하였지만

오늘 군성10회 사랑방의 운영자들과 함께 간단한 점심식사 모임은 저 로써는 매우 큰 의미가 있

었습니다.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의 비젼을 담아볼 좋은 기회라 생각하였습니다..

오늘 이렇게 년말에도 불구하고 두분께서 나와 주시어 매우 고맙습니다.

이호성 동기 님과 이상준 동기 님도 참석하시게 되었지만 갑자기 사정상

불참하였답니다. 그저 밥 한그릇 먹자고 만나자 하였으니 큰 의미는 없답니다.

내년 에도 김교수 님의 역활이 크다고 여겨 지는 군요.. 워낙 무게가 있으신 분이라...ㅋㅋ

저의 몸무게가 무겁단 말씀인 가요? ㅎㅎ

키가 크다 보니 그렇게 보일 뿐 입니다.ㅎ

경쟁자가 생기면 더욱 발전한다는 원리지요..

저의 형제들이 모두 키가 커서, 그속에서 키가 크게 되었답니다..

[秋思 박웅근]

안방과 사랑방을 모두 갖췄으니 군성10회의 품격이 한충 높아진 듯합니다.
사랑방에선 외부손님 접대도 하고 안방에선 부랄친구들 발가벗고 놀아도 괞지 않겠기에 말입니다.

[睦園 박이환]

웅거이 한태 새해 인사도 올리지 못했구려.이자리를 빌어 '금년 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 스텔라 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구려..글세 올시다.. 원래 남자들이 사랑방에 거쳐하고~ 안방에선 부랄친구들 발가벗고 있다가
안방 마님한태 틀키면 이것 참 낭페인데..작년에 스텔라 님이 친정 나들이 했을 때가 호기회 였는 데 말이유..
오늘은 사랑방 을 비워둔채 별도 거실에다 한상 받았시유..김박은 워낙에 미남이 되나서 이곳 서빙 아낙네들한태
인끼 짱 ~ 어떤 미모의 서빙 아낙이 사진까지 찍어 주었다구요..사진 잘 찍는 다고 추구려 주면서 한번 꼬셔 볼라
켔는 데.. 다음번에 가면 또 다시 추라이 해 봐야 겠군..정말 미인이더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