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카페 앨범 꾸미기

군성12회 송무광 동문 오토바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작성자睦園 박이환|작성시간16.01.12|조회수268 목록 댓글 0

지난해 2015년 6월13일 강원도 동해시를 출발 페리호를 타고 러시아 불라디보스톡 항구에서

출발하여 유라시아 횡단 도로를 따라 불투갈의 리스본 까지 장장 2만 KM를 3개월 예정으로

군성12회 송무광 동기를 비롯 한 2명이 오토바이 로 횡단을 시도하였으나 1명은 사고로 탈락

하고 2인조가 되어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최북단인 노르왜이 까지 원정한 역사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생생한 기억을 담아온 사진을 어렵게 구하여 여기에 올리는 바입니다.


      노르왜이의 눈덮힌 설산을 배경으로 한 송무광 동문의 모습..

      높은 산길을 99고비로 돌아 가는 도중 눈보라 안개 등으로 가장

     애를 먹었다는 송무광 동문..


   북극권에 가까운 노르왜이 기후가 장난이 아니라는 거지요..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는 비교적 순탄했으나...

워낙 직선으로 뻗어 있는 고속도로라 졸음이 최대의 적이다..


     노르왜이는 원래 피요르트가 발달된 곳으로

    여기서도 어느 경치 좋은 피요르트에서 잠시

    쉬여가는 맛이 꿀맛 같았다 고..


     켐핑장에서 송무광 동문의 모습이...


노르웨이의 어느 설산을 통과 하는 중 잠시 쉬어가는 데...

안개 눈 보라 같은 미세 아이스 입자로 인하여 시야가

보이지않고 헬멧트에 성애가 끼이는 등 애로 사항이

정말 악전고투 하였단 말 밖에는 ....



    유라시아 횡단 고속도로를 달리기란 식은 죽 먹기 였었지요..

그곳에 비하면 이곳 노르왜이 산악 통과는 정말 위험한 운행이라 ...

도로 물릴 수도 없고 진퇴양난이 바로 이런 곳인가 보디요..ㅎㅎ


   노르왜이의 어떤 해변가에서 아름다운 저녁 놀을 감상 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