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 돌봄 기관의 중심으로,
1981년대 민간에서 시작된 무료 공부방의 전신이며,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아동복지시설의 한 유형으로 규정되면서
‘지역아동센터’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해를 맞이 할 동안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한 모든 시간 행복했으며~~
앞으로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경기남부지원단에서는 축하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릴레이의 처음은 저희 지원단 직원들이 함께 했답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기 위해선 시원한 바람이 불어야 하듯~
선생님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작더라도 자기만의 동력을 가진 바람개비처럼
우리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갈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축하릴레이에는 시스템멘토단으로 활동중이신 센터장님 및 생활복지사 선생님들도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해주셨답니다.그리고, 경기남부 21개 연합회 대표이신 센터장님들도 함께 동참해 주셨습니다.
멀리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과 충남지원단에서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 위해 소식을 듣고 참여해 주셨답니다.
아직도 릴레이는 계속 되고 있답니다. 함께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해주시고
지역아동센터의 이야기를 많이 홍보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20년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는 차별받는 아동들이 한명도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