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질그릇 조각,
인생의 모습이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창조주 앞에서는 질그릇과 같다.
그런데 사람은 종종 다툰다.
하나님의 뜻을 묻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판단하려 한다.
왜 이런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하나님은 토기장이시다.
전체를 보시는 분이다.
처음과 나중을 함께 보시는 분이다.
질그릇은 한 부분만 본다.
지금의 아픔만 본다.
현재의 상황만 본다.
그러나 토기장이는 안다.
어떤 그릇으로 빚어질지 안다.
어떤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는지 안다.
광야를 지날 때는 몰랐다.
눈물을 흘릴 때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훗날 하나님의 뜻을 보게 되었다.
토기장이는 버리지 않는다.
불가마도 통과하게 하신다.
더 단단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것이 구원의 길이다.
자기 생각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신뢰하는 길이다.
주님, 내 생각보다 당신의 뜻을 신뢰하게 하소서.
토기장이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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