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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길라잡이

미주리의 Out the door price(OTD)는 세금 포함하는 최종금액이 아닙니다.

작성자cozy|작성시간14.02.26|조회수1,322 목록 댓글 0

많은 책에서 세금을 계산하기 복잡하기 때문에 차를 살 때 OTDprice로 딜러랑 거래를 하면 여러가지 복잡하지 않고 내가 최종으로 드는 금액을 쉽게 계산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OTD가격으로 딜을 했고 딜한후 계약서상의 금액은 prive vehicle+administrative fee였습니다. 딜러는 미주리의 OTD가격을 다른 주와 다르다고 합니다. 미주리서 오래산 미국인 아줌마한테서 들은 바에 의하면 10년전 거래시엔 OTD가격으로 세금까지 다 해서 구입했는데 작년 여름에 차를 살때는 OPTprice의 의미가 바뀌었다고 전과 다르다고 설명을 들었다고 합니다. OTD의 의미가 바뀐것이 미국인들 사이서도 기정 사실화되고 있었습니다. 단지 미주리만의 문제인지 전체 미국의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미주리서 OTD price로 차를 살때 딜러에게 서투른 영어지만 우리의 재산을 보호해야 하고 우리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손님의 입장으로 확실히 OTD price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확답을 받고 거래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제가 거래한 바로는 딜러는 OTD가격을 원한다면 그러라고 하고 그 변경된 의미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발뺌을 합니다. 미주리의 OTD는 다른 주외 다르다고요.

 

참고로 우리가 거래하는 금액은  price vehicle+administrative fee입니다.  price vehicle은 차 가격이고 administrative fee는 딜러가 받는 금액입니다. 그외 자동차 신고하러 DMV에 가시면 state tax, titling fee해서 딜러에게 지불하는 금액 이외에 대략 차가격의 10%정도 더 든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천천히 2-3군데의 매장을 돌아보며 시간을 두시고 좋은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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