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족산 트래킹 안내[25-09-14] |
| ○ 날 짜 : 2025년 09월 14일 07:00 ○ 장 소 : 계족산(대전, 2~4시간, 11km) ○ 준비물 : 중식, 개인장비, 식수외 여벌옷 ○ 예 약 : 45명(카페 나 총무에 신청 후 선입금 선착순) 1. 선입금 3만원[전북 최애영 557-22-0055191] 후 카페에 산행신청 2. 산행취소 및 환불은 목요일 24시까지만 가능. ○ 출발시간 : 나운동 기업은행(06:30)-시민회관(06:33)-한국통신(06:35)-성신병원(06:40)-주공5차(06:43)-세영리첼(06:45)-감초당(06:48)제일고(06:55)-운동장 정문(07:00) ○ 기 타 1. 군산산마루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행이나 이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을 질 수 없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2. 차량내에서는 절대 음주가무 금지입니다. |
| ○ 등산코스 소개[산행시간 : 2~5시간, 약 11km] A 코스 : 장동산림욕장→계족산성→삼거리→절고개→임도삼거리→주차장(4시간) B 코스 : 장동산림욕장→계족산성입구→계족산성(원점반환)↔주차장(2~3시간) |
| ○ 등산코스 안내[산행시간 : 2~4시간, 약 6~11km] ‘닭발산’ 혹은 ‘닭다리산’으로 불리다 한자화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 대전 송촌 일대에 지네가 많아 천적인 닭의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 산의 생김새가 봉황과 같아 ‘봉황산’이라 불렸다는 이야기, 그리고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이 울면 비가 온다고 하여 ‘비수리’ 또는 ‘백달산’이라고 불렸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전해진다. 계족산은 아름다운 숲과 골짜기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문화재, 그리고 대전 8경 가운데 하나인 봉화정의 노을로도 유명하다. 산을 오르다 보면 숲 사이로 펼쳐지는 푸른 대청호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황톳길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황토에 품고 있는 미생물 효소들이 몸의 순환 작용을 돕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황토는 자연정화 기능으로 공기 질을 개선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로 해소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피부 질환 개선, 염증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계족산 황톳길 전체를 걸으려면 넉넉하게 5시간 정도면 원점회귀가 가능하며, 계족산성을 오르지 않는다면 큰 어려움 없는 완만한 경사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무리하게 전체를 걷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신발을 신고 갈 수 있는 임도 길도 함께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계족산의 자연 치유 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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