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악산 국화축제 안내[25-10-12] |
| ○ 날 짜 : 2025년 10월 12일 07:00 ○ 장 소 : 감악산(거창, 3~4시간, 6~9km) ○ 준비물 : 중식, 개인장비, 식수외 여벌옷 ○ 예 약 : 45명(카페 나 총무에 신청 후 선입금 선착순) 1. 선입금 3만원[전북 최애영 557-22-0055191] 후 카페에 산행신청 2. 산행취소 및 환불은 목요일 24시까지만 가능. ○ 출발시간 : 나운동 기업은행(06:30)-시민회관(06:33)-한국통신(06:35)-성신병원(06:40)-주공5차(06:43)-세영리첼(06:45)-감초당(06:48)제일고(06:55)-운동장 정문(07:00) ○ 기 타 1. 군산산마루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행이나 이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을 질 수 없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2. 차량내에서는 절대 음주가무 금지입니다. |
| ○ 등산코스 소개[산행시간 : 2~5시간, 약 6~9km] A 코스 : 주차장→선녀폭포→감악산→해맞이→감악재→연수사→주차장(4시간) B 코스 : 주차장→약수탕→중계소→연수사→주차장(2~3시간) |
| ○ 등산코스 안내[산행시간 : 2~4시간, 약 6~9km] 감악산은 거창군 남상면과 신원면을 경계로 거창 분지 남쪽에 우뚝 솟아 있다. 남서쪽을 향해 주능선이 일직선으로 장쾌하게 뻗어나가는 모습이 일품이다. 백두대간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진양기맥이 금원산, 기백산을 거쳐 주춤하다 덕갈산에서 분기해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군 산이다. 대룡산, 대덕산과 함께 진양감악단맥이라 불린다. 감악산 정상에 서면 감악산을 둘러싼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황매산과 합천호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감악평원은 2년 전부터 보랏빛 힐링 명소로 바뀌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매년 10월 초면 '감악산 꽃&별 여행'을 테마로 한 보랏빛 아스타국화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 제3회째를 맞이했다. 감악산 산행 주들머리는 가재골주차장이다. 정상을 오른 후 연수사를 거쳐 하산하는 게 일반적이다. 종주산행 코스는 내동마을에서 최근 개설된 비포장임도를 따라 주능선에 올라선 뒤 마루금을 따라 정상에 선 후 가재골주차장이나 신선폭포, 또는 밤티재나 명산동으로 내려설 수 있다. 단지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감악산 정상부에 조성된 제1·2·3·4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에 나서면 된다. 감악평원의 중심인 조형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1.2km에 불과하다. ◇산행길 : 가재골주차장→선녀폭포(빽)→선녀폭포전망대→감악산2.6km삼거리→약수탕갈림길→감악산 명산갈림길→감악산(952m)→방송중계소→해맞이전망테크→감악재/꽃&별 여행축제장 탐방(아스타국화)→(빽)연수사삼거리→연수사→물맞이약수탕→선녀폭포 감악산사거리→가재골주차장 (약9.5Km /중식및 아스타국화탐방 널널6시간) 가재골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이 코스는 정상까지 올라가며 중간에 위치한 중개소를 거친다. 이 코스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위치한 팔각정 전망대에서는 주변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 구간 또한 아스타국화, 억새, 구절초 등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면서 편안한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감악산 무장애 나눔길(선택) : 아스타국화주차장→지리산전망대→합천호전망대→가야산전망대→덕유산전망대→아스타국화주차장 (둘레3.5Km /성인보통걸음 1시간) 감악산 무장애 나눔길은 해발 900m 이상의 고도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둘레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코스는 감악재 아스타국화 축제장에서 시작하여 감악산 정상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약 3km의 구간으로 설계되어 있다. 길은 넓고 안전하게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또한 이 길을 따라 나가면 지리산, 합천호, 가야산, 덕유산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주요 전망대에 도착하게 된다. ◇ 감악산 아스타국화축제 : 거창감악산에서 열리는 아스타국화 축제는 매년 가을에 찾아오는 특별한 행사로, 2024년에는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 축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스타국화라는 꽃의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행사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스타국화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 꽃은 특히 추운 날씨에도 강한 생명력으로 앙상한 겨울을 대비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축제 기간 동안, 거창감악산 일대에서는 아스타국화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과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스타국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자연경관 역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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