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권력 카르텔, 끝까지 뿌리 뽑아야]
우리당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6년 일하고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영수 특검의 딸은 화천대유에서 일하며 얼마를 받았을까요.
영화 '아수라'가 현실에서 일어난 것입니까. 사실이 아니라 믿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특검과 국정조사, 감사원 감사 등 법이 허락하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진실을 규명하고 비리를 처단해야 합니다.
이재명표 개발사업에 전수조사를 벌여 성남시와 경기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국민들은 이번 사건에 정치, 사법, 금융, 토건 등 권력 카르텔이 작동했을 것으로 의심합니다.
거대한 부정부패가 의심되는 개발사업에 대한민국 정의를 수호해야 할 대법관, 검찰총장, 특검, 기자, 여야 정치인 이름이 줄줄이 나오는게 말이됩니까. 이게 나라입니까. 대한민국의 정의는 어디로 간 것 입니까.
나라와 국민을 배신한 모든 권력자를 끝까지 찾아내 대한민국에 마지막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줘야 할 것 입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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