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하신 분들 중 지난 대구와 울산, 경주 방문 때 누락되셨던 분들과
조금 늦게 주문하셨으나 지역이 같은 곳에 계신 분들의 발치수를 측정하기 위해
오늘 창원, 울산, 대구, 영주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전 9시 이른 방문에도 주저하지 않고 맞이해 주신 분,
발이 작아 신발을 살 때마다 고생하는 아빠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예쁜 따님,
예정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저 때문에 외출하였다가 황급히 돌아와주신 분,
토요일 오후 5시 30분까지 혼자 사무실에서 방문을 기다려주신 분...
지난 대구와 울산, 경주 방문에 이어 또 다른 희망을 만난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아지오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 달린 800km는 행복이었습니다.
아직 실측 방문을 하지 못한 분들이 남아계신데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의 말씀을 전하러, 발에 맞는 신발로 편안함을 선물해 드리기 위하여 곧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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