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컨디션 안좋아서 월차 쓰고 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사무실 들러서 실측하고 구매까지..
시즌1때도 알고 있었으나 그땐 거리도 멀고 엄두도 안나서 쉬고 있다가 문통 덕분?에 다시 살아남을 들었지만 정신없이 연말 보내다가 늦어서 사전주문 놓쳤으나, 주변인이 벌써 수령했다고 소식을 알려줘서 직접 찾아가서 주문 완료.
이제 열흘인데 물품 구매하고 택배 기다리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두근거림이 있네요.
소망하기는 부디 설비 다 돌리도록 주문 들어오고 계속되는 주문으로 사업이 유지되고 제 자식에 손주까지 성인이 되면 데리고 가서 맞춰주는 그런 메이커가 되어주기만을~~
작년 열풍에 비해 막상 시즌2가 시작되고 나서 좀 시들해지는게 느낌이 들어 아쉬운데 자급해서 선순환 되길 기대해봅니다.
드뎌 짝발에 두껍기로 유명해서 구두는 항상 크게만 주문하던 거의 50평생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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