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만드는 풍경에서도 다양한 소재로 신발을 만들어 공급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양모로 만든 신발 르무통에 대해 실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구매전 내구성에 대한 궁금증과 염려가 있었습니다.
1달이 조금 넘은 지금 내구성 전혀 문제 없네요.
저는 운동화를 사도 항상 엄지발가락 부분이 헤져서 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운동화를 살 때도 바닥솔이 엄지발가락 부분까지 올라와 있는 제품을 삽니다.
르무통을 신고 한 달간 거의 170 킬로 이상 산책을 했습니다.
엄지발가락 부위타 기타 부위에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양모로 만든 신발인데, 아직까진 생각보다 굉장히 튼튼합니다.
특히 가죽 제품은 둔탁하고 무거운 데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로 발걸음이 즐겁습니다.
냄새도 없고, 약한 비에는 방수도 되네요.
양모라 겨울엔 따뜻하다는데, 겨울되면 체크해볼 생각입니다.
몇 일전 어머니도 한 켤레 사드렸는데 만족하십니다.
구두 만드는 풍경에서도 다양한 소재로 신발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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