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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작성자삼현|작성시간26.06.19|조회수10 목록 댓글 2

♤출근길♤

얕은 냇가 돌다리 건너듯
이 여름도,
곧 장마 들고 물 불어날
테다.

그러기 전
개울가 나가,
치마 둥둥 말고 물에
들어가 창포 풀어 머리
감는다.

슬몃슬몃 속바지
고운 한복 나빌레라
동네 처자들!
그네도 타고 널도 뛰는
오늘,
단오다.

남정네들 가만있으랴!
으랏차차
모래밭 씨름판 후끈,
단오다.


/유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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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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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의별^^ | 작성시간 26.06.19 아.. 오늘이 단오날이군요..
    예전에는 설,추석에 버금가는 명절이었다던데..
    현대인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창포물, 그네, 널뛰기..~~^^
    오늘 창포물에 머리감고,
    그네, 널뛰기를 하시는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그런 행사가 억지로라도
    명맥을 유지해가면 좋겠습니다...ㅎㅎ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삼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강릉 단오제가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세월 앞에
    세시풍속도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이지요.

    좋은
    단오날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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