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3)는 비바람이 몹씨도 세차게 몰아쳐 힘든 하루였지만 예정대로
제2대 윤영선종손님 국회의원 당선이후 실로 65년만에 해남윤씨 귤정공파 가문의 제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윤소하(옥천면 대산리/학관공) 축하 Work shop이
국회의사당 귀빈식당 별실에서 윤전 회장님과 윤형식 종손(서영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종친 어르신께서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또한 이 축하연은 이번 총선에서 함께 당선된 윤영일 당선인(죽사동파/해남, 완도, 진도)의 축하연도 해남윤씨 중앙종친회(회장 윤정치) 공동 주최로 함께 했으며,
윤영일종친께서 당선될수 있도록 아름다운 양보를 하신 윤재갑 종친( 해군소장 예편)에 대한 감사패 증정도 함께 하였습니다.
윤영일 종친 당선인은 해남에서 피치 못할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셨고,
윤소하 당선인과 윤재갑 종친만 참석 하셨다.
국기에 대한 경례후 호국영령과 선영에 대한 망배를 한후
윤정치 해남윤씨 중앙종친회 회장님, 윤전 해남 윤씨 귤정공파종친회 회장님의
인사 말씀에 이어 윤소하 당선인에 축하패, 윤재갑 장군에 감사패가 증정되었으며, 윤형식 종손님께서 힘있는 목소리로 격려 말씀을 해 주셨고,
윤소하 당선인 . 윤재갑 장군의 감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실로 감격스러운 분위기와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갖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협소한 장소 관계로 많은 종친님들이 함께하지 못함이 실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윤소하 당선인이 5월 30일부터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의정생활을 시작합니다.
축하의 마음을 잊지 말고 오랫동안 좋은 선량이 되겠다는 본인의 다짐이 완성 될 수 있도록 모든 종친님들의 끈임없는 격려와 지원이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