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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계명과 규정들과 법규들을 너희는 지켜야 한다. >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01 하느님 신앙의 출발점
하느님을 향한 신앙의 첫발자국을 떼는 예비 신자들에게
깊이 심어 주어야 할 기본 교리가 바로 이것이다.
세상에는 하느님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많다.
그런데 많은 교사들이 ‘하느님’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먼저 신자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시켜 준 다음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만 하면 된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통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게 되면,
하느님께서 내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당신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가르쳐 주신다.
하느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당신에 대해 더욱 잘 가르쳐 주신다.
하느님에 대하여 알려고 너무 서두를 필요도 없다.
그 ‘서두름’도 또 하나의 ‘교만’이다.
나는 대부분의 신앙인이
오랜 신앙생활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그래서 기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해 나가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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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2
가장 큰 이유가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신앙의 기초’가 올바로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시며 참으로 위대하신 하느님은
우주 만물 그리고 나를 창조하셨기에 그분은 나의 주인이시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내가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인식하고 인정해드린다면
신앙생활이 참으로 기쁘고 즐겁지 않을 수 없다.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주인이신 하느님!
당신은 ‘피조물’인 저를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랑’으로 말입니다!
당신의 지극하신 그 사랑은
또 저를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입니다.
하느님!
나의 주님!
나의 아버지!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참으로 뜨겁게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신명 6,4-6)
신명기의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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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2
하느님을 믿는 신앙인은
누구나 반드시 이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계명을 잘 알고 있던 율법 학자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마르 12,34),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루카 10,28)라고 말씀하셨다.
하느님 나라를 얻고 하느님과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이 계명을 지켜야 한다.
이 계명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하느님은 나를 창조하신 나의 주인’이시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며,
그것이 틀림없는 진실, ‘진리 중의 진리’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헛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어갈 뻔했습니다.
참 아버지를 제대로 알아 모신다는 것,
이 얼마나 큰 은총의 선물이고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동안 너무나 무지하게 살아왔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 사랑의 명령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일어나는 모든 일을 더더욱 내맡겨드릴 뿐입니다.
아버지를 제 안에 모시고 사는 내맡긴 영혼,
그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아버지!
언제나 함께 해주시고
참 아버지를 알아보게 해주신 은혜 엎드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