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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 내맡김 영성,
내맡김의 영성은 뭐 별 게 아닙니다.
진리는 분명히 자신을 "사랑"이라 선포했다!
"사랑 자체인 사랑"이 자신을 "사랑"이라 선포하였던 것이다!
그 "사랑"이 "진리"인데 "진리"인 "사랑"을 "사랑"하지 않으면 "진리"가
어떻게 찾아지고 얻어지겠는가 말이다.
"사랑"은 그저 느끼는 것이다.
느끼면 저절로 찾아지게 되어 있다.
그게 진리이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적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왜곡시켜 왔다.
"예수님"을 왜곡시켜 온 것이다.
"사랑"을 왜곡시켜 온 것이다.
사랑은 "방법"이 아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다.
모든 동물의 어미가 새끼들에게 사랑을 가르치는가?
사랑하는 연인이 사랑을 배워 사랑을 하는가?
사랑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자연스러운 것은 배우는 것이 아니다.
배우는 것은 인위적인 것이며
하느님이 창조한 모든 피조물은 배워서 존재하지 않고
하느님에 의해 스스로 존재한다.
그게 자연인 것이다.
하느님에 의해 생겨난 모든 것은,
사랑에 의해 생겨난 모든 것은 사랑을 느끼게 되어 있고,
사랑을 느낄 때 사랑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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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2
그 사랑에 방뻡이 끼어들기 시작하면 사랑이 부자연러워지게 되며,
부자연스러움에 의해 사랑이 왜곡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진실한 사랑"은 자기를 찾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준다.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줌으로 진정한 자기(眞我)를 완성한다.
진실한 사랑은 자기의 뜻을 고집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방의 뜻을 헤아려 찾고 그 뜻을 따른다.
하느님의 참자녀는 "나의 뜻(자유의지)"을 고집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느님의 뜻을 헤아려 찾고 "하느님의 뜻"을 따른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인 "내 뜻"을 남김없이
하느님께 내어 맡긴다.
사랑은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긴다.
내맡기지 못하는 사랑은 "거짓사랑"이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다 내맡긴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지 못하는 사람은
"거짓믿음"의 소유자이다.
"내맡김의 영성"은 이처럼 뭐 별 게 아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하기 위해,
사랑하는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것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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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2
< 내맡긴 영혼은,
모든 일은 "知彼知己"로부터!
하느님은 그 오랜 세월을 수많은 예언자를 통하여 당신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느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알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인간의 알량한 지식이 그것을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분명히 당신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가르쳐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신의 그 낮디 낮은 머리로
무엇을 자꾸 생각해내어 인간의 방식으로만 하느님을 알려 해왔던 것입니다.
이에, 너무도 답답해 하시던 하느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며,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것을 환히 다 알려 주셨던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라고 말입니다.
하느님은 참으로 사랑이십니다.
사랑 자체이신 분이십니다.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을 아는 지름길"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면 하느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알려 주십니다(知彼).
또한,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면 저절로
"자신에 대해서" 올바로 알게 됩니다(知己). >
사랑하는 아버지,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제 가슴을 울리는 이보다 더 명쾌한 명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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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2
사랑이신 하느님이 제 아버지이시고
저희들의 참 아버지이시며 주인님이십니다.
하느님이신 아버지가 이 죄인을 일깨워 주셨고
불태워버릴 제 꼬라지를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아버지 아니시면 숨쉬고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지요.
아버지께 내맡겨야만 매순간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 사랑 안에 머물 때
아버지께서 제 안에 머무시니요!
구원자 예수님을 지상에 보내주시어 잉태에서부터
삶과 죽음과 부활로써 살아있는 사랑법 내맡김의 비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와 모든 피조물을 내맡겨 드립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더욱더 뜨겁게 사랑하는 제 소명인 예수님 따라쟁이가로 살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