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출기의 말씀입니다.19,2-6ㄱ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은
2 시나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진을 쳤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그곳 산 앞에 진을 쳤다.
3 모세가 하느님께 올라가자, 주님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 집안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알려 주어라.
4 ‘너희는 내가 이집트인들에게 무엇을 하고
어떻게 너희를 독수리 날개에 태워 나에게 데려왔는지 보았다.
5 이제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계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나의 소유가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나의 것이다.
6 그리고 너희는 나에게 사제들의 나라가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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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나의 소유가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나의 것이다.>
< 내맡김 영성,
질문에 대한 답변의 답변
1) 하느님을 소유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2) 어떻게 하느님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위의 두가지 질문에 정성껏 답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위의 두가지 질문은 저의 글을 통해서 이미 지겹도록 들어온 말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질문을 올린 것은
그 만큼 그 질문이 우리 신앙생활에 정말로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데레사 성녀의 기도인
"아무 것도 너를"을 성가로 입에 달고 있지만
"하느님을 소유"한 삶을 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말의 뜻도 채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당신을 완전히 다 "가지기(소유)"를 너무너무 간절히 원하십니다.
왜냐구요?
하느님은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기에 "聖父의 뜻"에 따라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몽땅 다 내어놓으셨습니다.
성부의 뜻은 곧 성자의 뜻이요 성령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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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뜻을 온전히 "공유"함은 완전한 "일치"를 가져오며
완전한 일치는 완전한 "사랑"을 가져옵니다.
삼위의 하느님은 "완전한 사랑"으로 "완전한 일치"를 이루십니다.
하느님은 사랑(1요한4,8)이십니다.
본래,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인간도 사랑"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은 우리도 당신과의 완전한 일치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요한17,21)
하느님의 그 원의(뜻)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피조물 인간을 "작은 하느님"이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사랑의 속성은, 아니 사랑의 법칙은 "일치"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이를 위해 완전히 다 내어주게 되어 있습니다.
내어줌으로 하나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되기 위하여 내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법칙"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내어달라고 청하지 않아도 내어주기 위해 안달복달입니다.
내어줌으로 하나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되기 위하여 내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법칙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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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變하는 것은 법칙이 아닙니다.
不變하는 것이 법칙입니다.
법칙은 "진리"입니다.
진리는 불변합니다.
더 나아가 진실한 사랑은 "내어줄 뿐"만 아니라,
아예 "내어 맡깁니다."
상대를 진실로 "사랑하고", "믿고", "간절히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3가지 덕(향주삼덕)을 갖춘 사람은
하느님께서 청하시지 않아도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기 위해 안달복달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면
하느님과 완전히 하나됩니다.
하나는 둘이 아닙니다.
구별이 없어집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죄스러움이 남아 있어도 완전히 하나됩니다.
하느님은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함도 죄"도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손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분이라고 말하는 모든 이는
반드시 이 사실을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맡김의 법칙"입니다.
"내맡김"은 곧 "일치"이며,
일치가 곧 "소유"입니다.
"하느님을 소유한다"는 말은 하느님과 하나된다는 뜻이며,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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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하느님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맡김은 "굳은 결심(맹세 수준의)"입니다.
부족하고 죄스러움이 남아 있더라도
하느님께 굳은 결심만 봉헌해 드리면 끝입니다.
그다음의 모든 일은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몫"입니다.
이것이 "내맡김의 영성"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이 부족한 찌질이가 감히 아버지를 소유한 영혼이 되었습니다.
내맡김 영성으로 말입니다.
아, 이리도 감사할 일이 또 있으리요!
완전히 내맡기기만 하면 아버지를 소유한 찐부자로 삽니다.
제 뜻을 완전포기하고 죽어버리니
아버지 뜻대로 사는 제가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하늘 나라를 살아가는 신비와 기적을 누리니요!
결국은 모든 게 사랑입니다.
뜨거운 사랑!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당신의 지혜를 내려주시니 앉으나 서나
참 스승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주파수를 고정시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며 따르게 하소서.
부족한 저와 모든 피조물을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