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5,6-11
형제 여러분, 6 우리가 아직 나약하던 시절,
그리스도께서는 정해진 때에 불경한 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7 의로운 이를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 착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가 죽겠다고 나설지도 모릅니다.
8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9 그러므로 이제 그분의 피로 의롭게 된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10 우리가 하느님의 원수였을 때에
그분 아드님의 죽음으로 그분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가 이루어진 지금 그 아드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11 그뿐 아니라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제 화해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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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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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제 화해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1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1)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이 세상에 ‘진실한 사랑’보다 더 높은 가치는 없다.
참으로 진실한 사랑은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 15,13)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참으로 진실한 사랑, 그 자체이다.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아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다.
아낌없이 내놓으셨다.
거저 내놓으셨다.
우리를 창조하신 우리의 주인님께서 말이다!
그분이 먼저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그분을 믿고 더욱 사랑해야 한다.
아주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18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1요한 4,19 참조),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우리도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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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순리’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면, 뜨겁게 사랑하면,
힘든 일도 그렇게 힘들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때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이 있으셔서 일부러 큰 어려움을 주시기도 한다.
그렇지만 사랑은 힘든 것이 아니다.
진실한 사랑은 때로는 힘들어도 행복하다.
하느님은 ‘사랑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행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1요한 4,7-8)
‘사랑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신 사람은,
그 사랑을 닮은 ‘작은 사랑’이다.
하느님은 ‘큰 사랑’이시다.
작은 사랑은 큰 사랑을 본받아 점점 커져야 한다.
작은 사랑이 큰 사랑이 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을 큰 사랑에 내맡겨야 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참사랑’이시다.
하느님은 우리의 ‘참주인’이시다.
그분께 우리의 모든 것을 내맡길 수 있어야 한다.
그분께 내맡기면 두려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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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그분께 내맡기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신다.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신다.
‘우리의 희망’이 되어 주신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뜻대로 살지 않는다.
사랑을 위해 자기 뜻을 기꺼이 희생할 줄 안다.
서로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인 것이다. >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는 이 구절을 읽을 때마다
스승 예수님께 얼마나 죄송하고 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제 안에서 사랑 때문에 수 없이 죽고 또 죽으셨을 예수님..
너무나 어릭서고 무지하여 헤아려드리지 못하고
지 아픔과 고통에 짓눌린 어둠의 자식으로 살았으니...
불충한 이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까지 기꺼이 내어주신 지극한 사랑을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제는 제가 온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사랑해 드리겠습니다.
제겐 자랑거리는 예수님과 하느님아버지, 성령님,
든든하신 성모님! 이런 지원군에 힘입어 제가 살아갑니다.
어둠에서 불목한 불쌍한 죄인을
사랑의 화해로 해방시켜주신 나의 예수님!
이제는 그 어떤 시기와 질투,
오만과 편견, 오해와 갈등을 해소해주시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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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죽도록 죽기까지
뜨거운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녹여버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직도 아버지 사랑을 알지 못해 죄 중에 있는 많은 이들을 내맡겨 드립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