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2026년 6월 21일 연중 제12주일 제1독서

작성자작은데레사| 작성시간26.06.21| 조회수0|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2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제 곁에 계시니>

    [ 내맡김 영성,
    <후속> 9. 열려라 깨, 만트라, 화살기도!

    우리 교회의 오랜 전통 중의 하나가 바로 화살기도이다.
    초기 수도원의 수도자들은 공동기도 시간 외의 일하는 시간에도
    입에서 기도가 떠나지 않았다.

    "끊임없이 기도하라."(1테살 5,16)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였다.
    그들은 일할 때에 자신들이 좋아하는 '짧은 성경구절'이나
    '거룩한 짧은 말'을 셀 수도 없이 되풀이 하였다.

    일상적인 생각에도 에너지가 담겨 있는데,
    거룩한 지향(생각)을 가지고 거룩한 말'로 셀 수도 없이 되풀이 되는 화살기도는
    과연 얼마나 큰 에너지를 담고 있을지, 그 영향력은 어떠할지 상상을 해보셨는가?

    저는 그 화살기도의 힘, 그 위력의 놀라움을 체험하였고
    그래서 화살기도를 그토록 입으로 외치고 주장하는 것이다.
    정말로 대단한 위력, 능력을 발휘한다.

    짧은 거룩한 말 중에서 가장 위력이 센 말이
    바로 '하느님'이라는 말이다.

    하느님이라는 말에 '아버지'를 더해 '하느님 아버지!'라는 말,
    이 말보다 더 큰 능력의 말은 이 세상에 더 없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애틋한
  • 답댓글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21
    심정으로 '하느님 아버지~~~~~!'라고만
    소리내어 외쳐도 그것으로 기도 끝이다.

    '하느님 아버지'라는 말 외의 다른 말들이 붙는다면
    오히려 그것들은 '빈 말'에 불과한 것이다.

    주님의 기도는 하느님 나라의 문을 여는 "열려라 깨"이다.
    저는, 우리 신앙인에게 이 "주님의 기도"외에 다른 기도는
    다 '빈 말에 불과하다'고까지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 뜻대로 살기 위한 그 길을 열어 주는 기도가
    주님의 기도의 핵심 요약인 '내맡김의 화살기도'이다.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와
    아니면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이다.

    끊임없이, 셀 수도 없이 반복되고 되풀이 된 화살기도가 나의 입을 떠나
    소리와 함께 자취도 없이 그냥 허공에 사라져 버렸는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

    <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 6-12

    하느님이 이루어 놓으신 질서는 언제나 승리를 가져 왔고,
    그분과 함께 싸우는 자들은 영원한 행복을 누립니다.

    그의 반열에서 도망친 자들은
    그 보상으로 영원한 죽음을 맞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21
    만일 고독한 한 영혼이 자기와 맞서는 지옥과 세상이
    모든 권력들을 가지고 있다 해도 영혼이 하느님의 명령에
    자신을 내맡긴다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머리는 순금이요, 몸통은 은, 동, 철로 되어 있는 가공할
    악과 권력의 우상은 반짝이는 먼지와도 같은 영상에 불과합니다.

    작은 돌 하나가 그 우상을 산산이 부서뜨리니
    그것은 바람에 자취도 없이 날아가 버렸답니다. (다니 2,34).

    성령께서는
    창조 이후 세세대대로 얼마나 놀랍게 움직이고 계신지요!

    그 모든 괴물들은 단순히 하느님 자녀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서만
    세상에 들어왔고, 그들이 훈련을 마치면
    하느님은 자녀들에게 괴물을 살해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천국은 승리자를 받아들이고
    지옥은 정복된 자를 삼켜 버립니다. >

    사랑하는 아버지,
    하느님께 내맡겨 드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압니다.
    매순간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임을요!

    세상살이에 약하디 약한 저는
    아버지께서 저를 힘센 용사처럼 지켜주시니 살아갈 수 있지요.

    순간순간 틈을 타고 오는 그넘을
    아버지 사랑으로 이겨내는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얼마나 소중한지요.
    내맡겨 아버지의 모든 것으로 살게하시니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작은데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21
    죄로 얼룩진 저이지만
    "사랑하는 아버지!" 하고 부르면서 살아갈게요.
    세상 그 어디에도 마음 둘 데가 없습니다. 오직 아버지 뿐!

    늘, 언제 어디서나 아버지와 하나되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것만이 제 희망이고 믿음이고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찬미 영광만을 드립니다.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